우리나라의 자랑스런 세계적인 기업 삼성 폴더블폰의 진화는 계속되고 있다.
누구보다 갤럭시 빠인 나는 폴드 시리즈를 1세대부터 최근 4세대까지 꾸준히 사용해 오고 있다.
최근 조금씩 폴드5의 출시일과 관련소식이 전해지고 있어서 정리해 봤다.
나는 갤럭시Z 폴드3를 사용하던 중 5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되고 사용 편의성이 높아지면서
곧바로 갤럭시Z 폴드4로 바꾸게 되었다. 이번에 다시한번 한번 갤럭시 Z 폴드5가 어떻게 진화할지
내심 기대속에 궁금하다.
폴드 시리즈의 장점은 스마트폰 성능을 수행하면서 화면을 열면 미니 태블릿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3세대는 카메라 사양이 부족해 소비자 반응이 다소 주춤했지만 4세대가 출시된 2022년은 폴드의 반격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었다.
2023년 출시될 새 스마트폰의 결론은 갤럭시 폴드5 디자인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두께와 무게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되며 가장 관심사는 물방울 힌지 채택이다. 가장 큰 단점인 접히는 부분의 개선도 살펴보고 있는데 과연 힌지 개선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가장 궁금하다.
폴더블 시리즈인 Z 플립과 마찬가지로 갤럭시 Z 폴드5의 출시일은 8월 둘째 주 수요일인
8월 9일 언팩 일정을 통해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사전 예약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갤럭시 제트폴드5의 출시일은 8월 25일로 예상된다. 내장된 S펜이 기대되지만, 이 제품은 커버에 부착될 예정이라고 한다.
Technizo Concept에서 제시된 렌더링 이미지는 최근 많은 공감을 얻었다.
삼성 폴드시리즈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불편을 느끼는 것이 접었을 때 부피와 무게이기 때문에
갤럭시 폴드5 디자인 개선 방향 자체가 부피와 무게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갤럭시S23 울트라는 갤럭시 스냅드래곤82의 2세대 모바일 플랫폼으로 성능 개선에 초점을 맞춰 성공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8월 신제품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성능 향상과 발열 대응, 4세대 카메라 사양 유지 등이 기대되지만 소프트웨어 개선으로 나이토그래피 성능이 향상되고 선명한 화질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갤럭시 폴드5는 카메라 섬이 있었지만 렌더링 이미지는 S23 시리즈와 동일한 물방울 카메라를 보여주었다.
아직까지 렌더링은 예측이므로 4개월 후에 출시되는 실제 디자인과는 다를수 있다.
하지만 삼성의 목표는 더 단순하고 슬림하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폴더블폰의 펼친 화면에서 보이는 접힘 자국은 사실 멀티태스킹으로 활용할 때는 잘 인식하지 못한다.
폴드4는 최대 3개의 화면까지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S펜과 태스크 바를 이용해 자료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편집할 수 있었던 점이다. 커버 화면은 일반 바형 스마트폰에 비해 답답한 느낌이 들지만 필요할 때 쫙 펼쳐서 큰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하지만 커버 화면에서 S펜이 인식되지 않는 것은 좀 갑갑하기도 하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펜을 넣는 것보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게 급선무인 것 같다.
갤럭시S23 울트라와 비교하면 화면 크기에 차이가 있을 뿐 선명도나 화소가
사용자가 느끼기에 큰 차이가 없다. 특히 라이트룸 보정과 필터 등을 활용해 바로 사진을 편집해
쇼셜미디어 등에 바로 업로드가 가능하다는 점은 매우 편리하다.
또 시원하고 큰 화면은 영상편집에서도 유리하다.
요즘 거의 실시간 적용 숏컷이 대세인 걸 보면 폴드의 대화면은 상당히 큰 장점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이용자가 부피와 무게를 단점으로 꼽고 있는 점도 성능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증명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1200만 화소 초광각 렌즈, 5000만 화소 광각렌즈, 1200만 화소 망원렌즈 적용에 1000만 화소 커버 카메라, 400만 화소 언더 디스플레이 기능이 탑재되었던 카메라 스펙은 기존대로 유지될 것 같다.
또다른 성능과 새로운 소식이 올라오면 다시한번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